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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품격과 실속 동시에 갖춘 와인 선물세트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15:03


국내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선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따라 유통업계에서도 3만~5만원대의 실속 세트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와인 선물은 품격 높은 선물의 대명사로 손꼽히지만 고가라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구입하기 어렵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격 대비 높은 품질로 즐길 수 있는 중저가 와인도 많아져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와인 선물 세트를 추천한다.

컬러풀한 팝아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인 실속 세트'

'스페인 실속 세트'는 디자인적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레알 꼼빠니아'로 구성된 와인 선물 세트이다. '레알 꼼빠니아'는 패셔너블한 와인 레이블 디자인으로 유럽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훌륭한 와인이다. 또한 감각적인 팝아트 디자인이 와인에 익숙치 않은 젊은 층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스페인 대표 품종인 뗌쁘라니요 100%로 양조한 '레알 꼼빠니아 뗌쁘라니요'는 명절 대표 요리인 전을 비롯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려 명절 선물로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가격은 5만원.

요즘 대세, 남아공 와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세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세트'는 커피향과 복숭아향의 이색적인 아로마와 커피 그라인더를 캐주얼하게 표현한 라벨 디자인이 트렌디함을 더해준다. 또한 최근 쉬운 이름과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남아공 와인으로 보다 쉽고, 새로운 와인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특히,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피노타쥐'는 남아공 토착 품종인 피노타쥐 100%를 사용하여, 특유의 커피, 모카 아로마가 블랙 체리, 라즈베리의 아로마와 어우러지며 마시는 이에게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6만원이다.

부엉이 와인이 행운을 드립니다 '이태리 치베타 행운 세트'

와인 레이블에 행운의 상징인 부엉이가 새겨져 있는 행운 와인 '포지오 치베타'는 복을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부드럽고 구조감 있는 레드 와인 '포지오 치베타 로쏘 토스카나'와 파인애플, 바나나, 감귤의 아로마가 향긋한 화이트 와인 '포지오 치베타 비앙코 토스카나'로 구성해 레드와 화이트를 분위기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선한 과즙 맛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포지오 치베타 비앙코 토스카나'는 식전주로 적합해 명절 다 같이 모인 식사 자리에 곁들이면 식사에 즐거움을 한층 더할 것이다. 가격은 4만4000원.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남아공 와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세트'

'레알 꼼빠니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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