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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온라인몰 단독으로 '2015 반려동물 사랑 걷기대회' 참가티켓을 선착순 4000명에게 판매한다.
11번가 박종복 자동차취미팀장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유기동물 보호 및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협찬하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 Family)이 늘어나면서 가정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반려동물 원격 급식기와 애견 전용 드라이기 매출은 올해(1월 1일~9월 15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36% 증가했다. 또한 올해 들어 '30대 남성'이 애묘용품 큰손으로 급부상했다. 올해(1월 1일~9월 15일) 30대 남성의 애묘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35% 올랐다. 이는 애묘용품 전체 매출 증가율 보다 2배 높은 수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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