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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위한 근거리무선통신 방식인 지그비(Zigbee)와 블루투스 저전력(Bluetooth Low Energy)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IoT 액세스포인트(AP, 모델명: WEA403S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무선랜 솔루션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술력과 성능을 모두 인정받았다"며
"사물인터넷 시대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무선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B2B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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