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르텐이 14일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르텐에 따르면 협약은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사회안정망 속에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가르텐과 근로복지공단은 협약식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은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함께했다. 가르텐은 가맹점주들이 사업 초기부터 사회보험 가입 의무를 인식하고 근로자에 대한 신고를 빠트리지 않도록 안내하고 교육하고 있다. 가르텐 관계자는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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