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수입 전문기업 인덜지㈜는 국내 판매 1위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업장에서 칵테일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버니니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전용 잔 '메이슨 자(Mason Jar)'를 제공한다. 메이슨 자는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으로, 칵테일 잔뿐만 아니라 홈 파티나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용 잔은 선착순 제공되며, 업장 사정에 따라 제공 기간은 다를 수 있다.
버니니 공식수입사인 인덜지의 관계자는 "상큼한 맛과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버니니의 칵테일은 감성 충만한 가을과 가장 어울리는 조합"이라며, "다만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메이슨 자 칵테일 잔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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