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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스마트폰 4일 출시…사양-기능-가격 '경쟁력UP'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9-03 10:54 | 최종수정 2015-09-03 10:54



루나 스마트폰 4일 출시

루나 스마트폰 4일 출시

오는 4일 SK텔레콤은 전용단말인 'TG&Co.'의 스마트폰 'LUNA'(이하 '루나')를 44만 9,900원에 출시한다.

올 들어 6번째로 선보이는 SK텔레콤 전용단말인 '루나'는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하고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성능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가격을 보면 이용자가 band51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18만 3,000원의 공시지원금에 요금제의 최대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을 더해 실제 이용자가 부담하는 단말 가격은 월 1만원이다. band 100 요금제의 경우에는 월 4,00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SK텔레콤은 루나를 구입하는 소비자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권,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할인권 등 총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말기는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와 전국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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