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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스마트폰, 9만원대 구입 가능?…성능+스펙은 '대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03 14:38 | 최종수정 2015-09-03 14:39



루나 스마트폰

루나 스마트폰

중저가 스마트폰인 루나가 화제인 가운데, 성능과 스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SK텔레콤은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인 '루나'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루나' 스마트폰의 출고가는 44만 9900원.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전체에 메탈 소재를 적용하고 13.97㎡(5.5인치) 풀고화질(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 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프리미엄폰 못지 않은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4일 출시에 맞춰 '루나'에 10만원대 요금제(밴드 100) 기준 최대 31만원의 공시지원금 지원한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추가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는 것을 가정하면 최저 판매가가 9만3천400원까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가입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월 5만1천원 요금제로 구입하게 될 경우 공시지원금은 18만3천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텔레콤은 루나를 구입하는 소비자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단말기 구입은 공식인증 대리점 혹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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