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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 뉴욕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 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대용량 사이즈(125ml) 2015년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홍정미 과장은 "대한민국 No.1* 수분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용량 제품과 함께 메탈 박스로 구성된 특별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큰 일교차로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 넉넉한 양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으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대용량은 에디션은 125ml 7만 5천 원 대(한정수량), 기존 제품은 50ml 3만 9천 원 대로 전국 50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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