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풍부한 고음질의 사운드에 무선 통신 기술을 더한 데스크톱 오디오 신제품 2종(TSX-B235, TSX-B141)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데스크톱 오디오 TSX-B141은 본체 두께 137mm의 콤팩트 한 크기로 책상이나 침실 테이블 등에 적합한 반면, 크기는 양측 8cm 풀 레인지 유닛 스피커와 총 30W 출력의 앰프로 고출력 사운드와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알람 시계가 내장되어 CD 및 USB 장치, 라디오 채널 등 선호하는 음악으로 알람 기능을 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의 음악으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샴페인 골드, 브릭 총 3종으로 가격은 49만8000원이다.
두 제품은 슬롯 인 타입의 CD 드라이브와 블루투스(Bluetooth)와 USB 입력 단자를 탑재하고 있으며, 야마하 제공 무료 DTA 컨트롤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전원과 볼륨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 또는 AV(Audio-Visual)제품 관련 공식 블로그(www.yamahaav.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제품 구매는 전국 야마하뮤직코리아 대리점과 매장 그리고 전국 주요백화점에서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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