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이하 스텔라)가 18일부터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전용잔에 새겨주는 '윈 유어 챌리스(Win Your Chalice)'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텔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만의 문구가 새겨진 스텔라 전용잔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인다"며, "스텔라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1366년 벨기에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축배의 상징으로, 성배 모양의 챌리스를 전용잔으로 사용한다. 스텔라의 챌리스는 맥주의 풍미를 높이고 거품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도록 제작되었으며,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스텔라의 상징이 손잡이에 새겨져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필스너 맥주로, 성배 모양의 시그니쳐 전용잔인 챌리스로 음용할 때 스텔라 특유의 아름다운 황금빛 맥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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