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 부회장, 이맹희 CJ 명예회장 빈소 조문…극적 화해?
이 부회장은 빈소에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유족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한편 지난 14일 중국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한 이 명예회장의 시신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로 운구됐다. 장례는 CJ 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한시간 뒤인 오전 8시 서울 CJ 인재원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