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대통령은 화산 피해 예방과 복구 작업에 군대를 동원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중간 수준의 경보 등급인 '황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에콰도르 환경부는 관광객들에 대해 코토팍시 화산 등반을 금지시키고 이 산을 오를 계획이었던 산악인 15명도 귀가시켰다.
한편 코토팍시 화산은 화산 활동이 빈번한 이른바 '불의 고리' 지대에 위치한 에콰도르 내 8개의 활화산 중 하나다. 이 산의 정상은 눈으로 덮인 채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등반지로 인기가 높다. <스포츠조선닷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