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오는 9월 12일,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되는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PLAY GREEN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김나영이 오프닝 특별 MC로 나서며, 감미로운 음성과 유쾌한 음악을 선사할 어쿠스틱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연 속 힐링 뮤직을 선사할 예정으로 라인업은 8월 18일 티켓 오픈 전날 공개된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을 위한 활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즐거운 그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유쾌한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참가 등록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에코백, 손수건,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그린 키트'를 지급해 행사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플레이그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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