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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역인 마곡지구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에 달하는 개발지역으로, LG, 코오롱, S오일, 이랜드 등 대기업 R&D 복합연구단지들이 들어서게 되며 상주인구만 4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발 빠른 수요자들 중에는 자금 부담이 더 높아지기 전에 아파트 매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상승가 전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 힐스테이트가 들어선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화곡3주구 자리다. 바로 옆 화곡2주구는 2518세대의 '우장산 아이파크e편한세상'으로 7년전 옷을 갈아입었고, 화곡1주구도 2198세대의 '우장산 힐스테이트'로 10년 전 탈바꿈됐다. 이밖에 '우장산 롯데캐슬(1164가구)', '화곡 푸르지오(2176가구)' 등 주변 지역에 약 1만여가구의 빅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1층 37개동 전용면적 59~152㎡ 총 2603가구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이 가운데 일부 세대를 분양한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인근 40평형대 분양가가 3.3㎡당 18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지만, 강서 힐스테이트는 이번 선착순 특별분양에는 3.3㎡당 1600만원대로 성립이 되어 있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때문에 현재 구입하는 수요자들의 경우 향후 개발 호재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세권이며 강서로, 화곡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 내외곽지역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홈플러스(가양점), 이마트(가양점), 이마트(신월점), 재래시장인 송화시장이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좋으며, 산책로인 둘레길 및 체육시설이 풍부한 우장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 양천 일대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여고, 경복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조경시설도 뛰어나며, 인근 기존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74m² 규모의 실내 멀티코트는 천장도 높아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약 809m²규모 14타석의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헬스클럽 등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됐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UPIS(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이동통신에 따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빗물 저장설비, 지열 냉난방 시스템, 열교환 환기 설비, 태양열 급탕시스템과 지하주차장의 친환경 LED 조명 등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도 도입됐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입주아파트로 보안이 철저하여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1670-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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