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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강서 힐스테이트' 마감임박 잔여세대 특별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07 14:46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역인 마곡지구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에 달하는 개발지역으로, LG, 코오롱, S오일, 이랜드 등 대기업 R&D 복합연구단지들이 들어서게 되며 상주인구만 4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강서구 내발산동 156번지 일대에 도시계획시설 이화여대 마곡 캠퍼스 세부시설 조성 계획 수립안이 통과되면서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화의료원도 마곡지구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부속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며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전세가 상승으로 인한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실현이 구체화 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무엇보다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발 빠른 수요자들 중에는 자금 부담이 더 높아지기 전에 아파트 매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상승가 전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곡지구 인근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특별한 조건으로 새 주인을 맞는다. 브랜드 명성과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신규 단지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서 힐스테이트가 들어선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화곡3주구 자리다. 바로 옆 화곡2주구는 2518세대의 '우장산 아이파크e편한세상'으로 7년전 옷을 갈아입었고, 화곡1주구도 2198세대의 '우장산 힐스테이트'로 10년 전 탈바꿈됐다. 이밖에 '우장산 롯데캐슬(1164가구)', '화곡 푸르지오(2176가구)' 등 주변 지역에 약 1만여가구의 빅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1층 37개동 전용면적 59~152㎡ 총 2603가구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이 가운데 일부 세대를 분양한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인근 40평형대 분양가가 3.3㎡당 18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지만, 강서 힐스테이트는 이번 선착순 특별분양에는 3.3㎡당 1600만원대로 성립이 되어 있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때문에 현재 구입하는 수요자들의 경우 향후 개발 호재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세권이며 강서로, 화곡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 내외곽지역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홈플러스(가양점), 이마트(가양점), 이마트(신월점), 재래시장인 송화시장이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좋으며, 산책로인 둘레길 및 체육시설이 풍부한 우장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 양천 일대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여고, 경복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조경시설도 뛰어나며, 인근 기존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74m² 규모의 실내 멀티코트는 천장도 높아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약 809m²규모 14타석의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헬스클럽 등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됐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UPIS(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이동통신에 따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빗물 저장설비, 지열 냉난방 시스템, 열교환 환기 설비, 태양열 급탕시스템과 지하주차장의 친환경 LED 조명 등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도 도입됐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입주아파트로 보안이 철저하여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1670-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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