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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생베리 등 토종 슈퍼베리 눈길…면역력 증진 등 건강관리 도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8-07 10:03



여름철을 맞아 건강관리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7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2015년 업그레이드된 슈퍼푸드 베리'라는 주제로 진생베리, 레드베이베리, 하니베리 등 기존 베리보다 모양, 맛, 영양 모두 업그레드 된 새로운 슈퍼베리들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흔히 알려진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이 아닌, 약간 생소하지만 색다른 슈퍼베리를 챙겨먹는 '베리 가족' 사례를 통해 '레드베이베리'와 '하니베리', 그리고 인삼의 열매로 알려진 '진생베리'가 소개됐다. 특히, 이 세가지 베리류가 한국에서 생산되는 토종 슈퍼베리라는 사실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新슈퍼베리는 아열대 과일인 '레드베이베리'로,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는 소귀나무 열매다. '레드베이베리'에는 칼슘, 인, 철, 비타민C 및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설사, 구토, 소화개선, 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다른 슈퍼베리는 블루베리의 개량품종인 '하니베리'로, 일반 블루베리보다 길쭉한 모양에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및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인삼의 종주국답게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인삼열매 '진생베리'도 눈길을 끈다. 진생베리는 연중 7월 하순 경 약 일주일 동안만 볼 수 있는 귀한 열매로 인삼 뿌리에 비해 훨씬 풍부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이미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원료다. 한진우 한의사는 방송에서 "진생베리는 인삼 뿌리보다 특정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Re이 성분이 30배 더 풍부하다"고 밝혔다.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3가지 베리는 방송을 통해 항산화 등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효능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진생베리'를 건강을 부원료로 함유한 고농축 홍삼 앰플인 바이탈뷰티 비비의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는 국내 최초로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꾸준히 섭취시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로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활력있는 여름나기를 위한 체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앰플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하루에 한 병씩 섭취하면 되므로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는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전국 유명 백화점 설화수 매장, 가로수길 VB 다이어트 랩, 롯데닷컴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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