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빅맥지수가 0.02포인트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은 유로전 포함 44개국 중 16위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는 56개국(유로존 회원 13개국 별도 산정) 중 25위였다.
빅맥가격이 가장 비싸 나라는 스위스로 6.82달러로 발표됐다. 달러화보다 42.4% 고평가 됐다는 뜻이다. 이어 노르웨이(5.65달러), 스웨덴(5.13달러), 덴마크(5.08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2.99달러, 중국은 2.74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빅맥가격이 가장 싼 나라는 0.67달러의 베네수엘라였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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