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토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7-17 07:33


세명라이트(4경주 9번·유승완)=연이은 강자와 경합으로 제 걸음 못 보여준 마필. 12주 공백 우려되지만 강도높은 훈련 소화했고 걸음 회복세라 해볼 만한 28조 한 두 출전마.

금순이검지(7경주 3번·페로비치)=승급전 초반 자리 잡기 실패로 상승세 못 이어갔고 3주 만의 빠른 출전이나 기수 교체에 훈련 공들인 만큼 게이트 이점 살려 강공 노릴 강력 복병.

소천하(9경주 6번·한성열)=연이은 선전 불구 높은 마령과 불안정한 안장 탓 관심 적지만 강도 높은 훈련 무난히 소화한데다 걸음 호전세여서 혼전시 막판 한 발 기대해볼 숨은 복병.

동방의새아침(11경주 11번·이준철)=최근 연이은 강훈련으로 전력 뚜렷한 회복세. 적임 기수 안장 교체로 승부의지 보여 초반 선두권 잘 따라가면 3착까진 기대할 강력복병.

에이스더블(13경주 5번·서승운)=승급전 뒤 강자 경합으로 피로 누적. 휴양 뒤 실전 탐색 속 컨디션 회복에 주력. 효과 본데다 기수 교체로 전력 변화 모색 나선 숨은 복병.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