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딛고 서다(마음지기/조동천 저)'는 우리의 인생을 뒤흔드는 열두 가지 감정에 대해 하나하나 분석하고 그 감정의 미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을 소개한다.
열심히 살면 살수록 왜 우리는 상처받는가. 화평이 가득한 하나님의 제자로 살고 싶었건만, 왜 오늘도 자신의 감정 하나 좌우하지 못한 채 감정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이 부정적인 감정들로 상처받고 있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2) '감정'이 묻고 '말씀'이 답하는 치유의 성서학
가끔 기쁠 때도 있지만 매일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이 질문의 답을 알지 못한다. 이 상처의 피해자가 된 날은 고통과 분노 속에 살아가야 하고, 이 상처의 가해자가 된 날은 우리 삶을 짓누르는 마음의 짐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외면에 하나님마저 우리를 외면하실까 봐 전전긍긍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이 감정의 미로에서 더는 헤맬 필요가 없다. 오직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만이 이 감정의 문제에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그 순간 문제는 해결된다. 우리가 이 분노를 갖기 전부터, 우리가 이 상처에 슬퍼하기 전부터, 우리가 존재하기 시작한 그 처음 순간부터 우리를 바라보고 계셨던 하나님을 돌아보기만 한다면 말이다.
3) 부정적 감정에서 자신을 지키는 성경적 방법 찾기
'상처, 딛고 서다'는 우리의 인생을 뒤흔드는 열두 가지 감정에 대해 하나하나 분석하고 그 감정의 미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을 소개한다.
인생의 우여곡절로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혔던 성경 인물들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숨은 뜻을 발견해 가는지를 촘촘히 따라가는 '상처, 딛고 서다'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진리를 성경적인 시각에서 보여 주며, 관계의 어려움에 처한 이 시대의 모든 이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가수 이문세 씨는 "조동천 목사님은 제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이면서 삶에 지침이 될 만한 명품 강의를 해주는 교수님과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동천 목사님의 '상처, 딛고 서다'는 믿음의 힘과 철학적인 힘이 함께 숨어 있는 책입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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