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강-아라뱃길 특급조망 때문에 '마리나베이' 호텔분양 예약신청 '봇물'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07-16 12:01 | 최종수정 2015-07-16 12:01



7월 2일부터 이틀간 김포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열린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호텔분양 사업설명회에는 호텔투자에 관심고객 1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사전예약신청 문의도 잇달았다. 최근 수도권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포 아라뱃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 가치가 제일 높은 한강 조망과 아라뱃길 특급조망을 같이 가지고 있는 김포마리나베이호텔은 분양형호텔에서 가장 큰 입지가치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지난 6월11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5%대를 기록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제는 소액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노릴 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익형부동산투자(부동산재테크)에는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소액투자로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호텔분양이 오픈 하기도 전에 사전 예약 상담 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김포 아라뱃길, 요트장,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특급조망이 가능한 곳에 입지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수익형호텔 높은 임대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주변개발에 대한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면서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특히 풍부한 관광수요와 인프라가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포 아라뱃길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239개의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여객터미널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시작으로 수륙양용버스, 수상레저보트 운항과 같은 관광 상품과 더불어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의 각종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기 시작하면서 아라뱃길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6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비자 없이 입국해 최대 5일(120시간)간 인근 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이 지역의 가치가 더욱 높아 졌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김포공항의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서울 면세점 용산 아이파크몰(용산 민자역사), 여의도 63빌딩 면세점 확정발표와 함께 김포지역 일대에 외국인 관광객 2배로 증가해 내년에는 관광수익, 상품 판매가 20조를 돌파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라고 전망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비즈니스형 호텔은 비수기와 성수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관광형 호텔과 달리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7만원대 숙박이 가능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포 아라뱃길 아라마리나와 한강이 보이는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는 관광 수요는 물론 비즈니스 수요까지 갖춘 분양형호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하 4층~지상 14층, 총 855실 규모로 조성될 계획 예정이다.

제주도가 제주호텔분양 숙박 공급과잉 문제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제주도내 숙박시설은 지난해 말 현재 4만 1,277실에 이른다. 특히 2018년 관광객 1,730만 명을 전재로 할 경우 관광숙박시설 가동률은 적정 가동률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까지 하고 있다.

하지만
김포 아라뱃길 아라마리나와 한강이 보이는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는 유일하게 첫번째 비지니스호텔, 분양형호텔(수익형호텔)로서 수도권 최대 규모인 855실로 지어져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며,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한 관광객 수요도 겸할 수 있다. 최근 김포공항의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수렴할 수 있는 최적의 숙박시설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마리나배이호텔이 들어서는 아라뱃길 인근에는 김포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물류센터,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등의 공항과 물류센터,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현재 근무하는 근로자 수만 해도 2만 여명이 넘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는다. 또한 마곡지구는 기업체 58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으며, 상암 DMC는 8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관련 종사자 및 외국인 바이어 등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 시행사가 아닌 호텔 전문 운영업체인 '코업PMC' 에서 직접운영하며 15년의 호텔 운영 경험과 국내 20여개의 호텔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던 노하우를 토대로 건물관리, 운영관리, 마케팅업무가 체계화 되어 있어 호텔운영분야에서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코업' 브랜드 호텔로 그 중 가장 높은 'Luxury' 등급이 적용된다. 호텔에 투숙하는 해외 관광객에게 '코업호텔' 브랜드는 친숙하다. 현재 코업호텔은 전국 26개 네크워크로 이어지는 폭넓은 인프라와 동아시아권에서도 월등한 인지도로 호텔 투자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오고 있다.

한강조망 보이는 마리나배이호텔은 최상위 브랜드에 맞게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6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레스토랑 및 연회공간, 비즈니스룸 등이 조성된다.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인근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인 개화역(2.5km)과 김포국제공항이 반경 5km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형호텔로는 강원라마다호텔, 정선라마다, 제주함덕라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평택라마다, 평택하버라마다, 천안라마다, 영종라마다, 골든튤립호텔, 영종웨스턴호텔, 제주 서귀포 밸류호텔, 속초라마다호텔, 영종도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 한강마리나배이호텔, 성산라마다호텔, 제주디아일랜드마리나, 라마다앙코르호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제주 비스타케이호텔, 코업시티호텔 성산, 밸류호텔 서귀포, 제주성산코업시티호텔, 하워드존슨호텔 등 많은 레지던스호텔분양, 수익형호텔분양을 하고 있지만 옥석을 꼼꼼히 가려야 한다.

예약신청이나 자세한 분양에 관련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마리나베이호텔 모델하우스 관람 및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을 통한 방문예약 신청시 고객사은품과 오픈기념 경품 이벤트 신청을 할 수가 있다.

상담문의 1661-3101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