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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해피오더’, 론칭 열흘 만에 주문 1만 건 돌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16 14:46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론칭한 모바일 주문 예약 시스템 '해피오더' 서비스가 출시 열흘 만에 주문 1만 건을 돌파했다.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에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해피오더'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원하는 제품과 매장을 선택하여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찾을 수 있는 편리함으로 지난 7월 1일 서비스 론칭 열흘 만에 누적 주문 1만 건을 돌파하며, 동시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배스킨라빈스측은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선택까지 가능하여 매장에서 제품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어, 스마트 기기의 활용이 능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차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7월 30일(목)까지 해피오더로 주문할 경우 배스킨라빈스의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 혜택과 동시에 해피포인트 5% 적립이 가능하다.(결제 금액 기준) 단, 매장행사, 타쿠폰, 타행사 중복참여 및 타 제품으로의 교환은 불가능하다. (일부 매장 제외)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시한 '해피오더' 서비스가 론칭 열흘 만에 주문 1만 건을 돌파하면서 서비스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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