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은 여름 계절 채소를 이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린 별미김치 '된장열무겉절이'와 '부추오이겉절이'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된장열무겉절이'는 여름에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열무를 구수한 된장 양념으로 버무려 입맛 당기는 짭조름한 맛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종가집이 엄선한 어린 열무를 사용해 열무 특유의 아삭함과 시원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무를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므로, 여름 밥 반찬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된장열무겉절이'를 보리밥이나 쌀밥에 넣어 비비면 열무 비빔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부추오이겉절이'는 여름철 보양 채소인 부추와 오이, 햇양파가 어우러진 별미 겉절이다. 새큼한 식초와 달콤한 매실원액을 넣은 종가집의 전용 양념으로 버무린 '부추오이겉절이'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준다. 특히 부추는 칼슘,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해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소장과 대장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 건강한 여름 밥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비빔밥이나 묵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 가능해 더운 날씨로 인해 요리하기 번거로운 여름에 안성맞춤이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종가집은 여름 제철 채소들을 이용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계절 김치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채소로 만든 별미 김치로 무더운 여름 입맛과 영양 모두 지켜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된장열무겉절이'와 '부추오이겉절이'는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내 종가집 실연 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부추오이겉절이 100g당 2,100원 ▲된장열무겉절이 100g당 1,68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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