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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소년들의 든든한 금융 친구가 되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10 10:40


금융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의 경제금융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여년간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금융교육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이「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중'1사 1교 금융교육' 시행을 발표하면서 10여년간 청소년의 변함없이 든든한 금융 친구가 되었던 KB국민은행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02년 국내 기업 최초로 금융교육 TFT를 구성하여 경제금융교육 업무를 시작하였다. KB국민은행의 경제금융교육은 그 당시 경제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지 않았던 시기에 실시한 것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KB국민은행은 경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청소년들에게 방송, 언론 매체를 통해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KB국민은행의 경제금융교육 활동은 지난 10년간의 노하우와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2011년 KB금융공익재단을 설립하고, 2012년 KB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출범시킴으로써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KB국민은행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은 금융지식 및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ㆍ현직 임직원, 대학생봉사단 등 총 950여명으로 구성하여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찾아갔다. 현재까지 총 8종의 그룹공통 교재를 통하여 약 20여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에 동참하여 시범학교에 대한 경제교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14년도에는 총 14개교의 시범학교에 대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2015년에는 총 44개 시범학교로 경제금융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에서 추진 예정인'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사업에도 동참하여 청소년의 든든한 금융 친구가 되기 위해 경제교육 정책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청소년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1사 1교 금융교육'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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