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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중 신음소리 낸 여성 철창행, 얼마나 컸길래…

기사입력 2015-06-08 17:53 | 최종수정 2015-06-08 17:53


성관계 중 신음 소리를 크게 낸 여성이 철창 신세를 졌다.

최근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주 스몰 히스에 사는 젬마 웨일(23)이란 여성이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도중 큰 소리를 내 이웃들로 고소당했다.

주민들은 "그녀가 내는 소리가 너무 컸다. 괴성 뿐 아니라 욕설까지 내뱉었다"며 "한번에 약 10분간 씩 이같은 행동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주민은 "아이들이 그 소리를 들을까봐 TV 볼륨 소리를 키울 수 밖에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법원은 젬마 웨일에게 소음죄 등을 적용, 징역 2주를 선고했다.

하지만 이웃 주민들은 그녀가 돌아오면 또다시 고통을 겪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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