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살 노인을 성폭행한 남성이 법정에 섰다.
경찰은 DNA 조사결과 노인의 몸에서 그의 체액이 검출됐다고 추궁하자, 처음엔 부인하던 페티스는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법정에서 검찰은 그에게 성폭행을 사전에 준비한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는 우발적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기소된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재판부는 최소 60년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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