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증시 조정 분위기 속에 증권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또 NH투자증권(5.98%)과 현대증권(6.28%), 미래에셋증권(5.05%), 대신증권(4.74%) 등도 상승했다.
증권주의 강세 배경에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자리잡고 있다.
이미선 부국증권 연구원은 "금통위 개최 전까지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금통위원들이 선제적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