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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시장 쾌조…눈길 사로잡는 '유성 푸르지오시티' 상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11:05


지금까지 부동산에서 수익을 얻는 경우는 아파트 가격 상승 혹은 거주하는 집 외에 한 채를 더 구입해 전세를 놓거나 월세를 받는 게 대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경 되었다.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수익률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동산을 향한 부동산 관계자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을미년 부동산 시장에는 제2차 베이비붐 세대(1968~1974년생)가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전세에 살면서 종잣돈을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임대 사업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가의 경우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한 입지인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지역인지 확인하는 게 필수다. 또 주거 환경, 인근 편의시설, 주차 환경, 주변 인프라 등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유동인구 흐름, 주야간, 주말 등으로 세분해 영업 현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전하며 "최근 부동산 중에서는 상가투자가 대세를 이룬다는 평이다. 일정기간 임대 후 상황에 따라서 직접 내 가게에서 창업도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성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유성 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이 특별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유성 푸르지오는 더블임대수익제를 실시하며 상가에는 입점해 성업중인 아웃백, 이철헤어, 할리스커피 등이 있어 주변 대학가 학생 및 젊은 수요층의 유입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층별 권장업종으로는 1층에는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치킨, 핸드폰대리점 등 판매점 존으로, 2층은 호프집, 와인바, 파스타, 회센터, 당구장 등 푸드코트 및 오락시설 존으로, 3층은 치과, 내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이빈인후과, 증권사, 보험사 등 메디컬 및 오피스 존으로 권장하고 있다.

유성푸르지오시티 분양사무실은 유성구 봉명동 536-5 유성푸르지오시티 121호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번호 1577-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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