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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포·소자본 창업 '비상식량'…예비 창업자 관심 관심 'UP'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10:56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의 경우 본사 차원의 지원이 어느정도 이뤄지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 소자본 창업은 말 그대로 적은 비용으로 창업하는 아이템이다. 창업비용이 적다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아이템이 많다. 본사의 지원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창업자의 수익이 결정되기도 한다.

본사에서 50군데 거래처를 책임 개설해 줘 창업자가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이 등장해 화제다. 790만원의 초기자본금으로 창업이 가능한 비상식량 지역대리점창업이다. 이는 캠핑과 레져활동 증가 그리고 TV병영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대세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두리원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개발한 8가지 비상식량이다. 김치?소고기맛 비빔밥, 참치?해물맛 뽀글이라면밥, 야채?김치 비빔밥, 김치?참치 라면밥 등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기에 충분하다.

비상식량 지역대리점 창업은 합리적인 초기자본금을 제외하고도 제품이 갖는 자체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비상식량은 전자레인지 등이 필요 없이 물만 부으면 5분내 취식이 가능하다. 또한 타사와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부분은 건조밥 생산이다. 복원시간과 쌀의 식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두리원의 건조법은 저온냉풍 건조방식과 로스팅 방식을 병행해 영양소 파괴를 극소화하며 맛을 살리는 특화된 방식이다.

지역대리점 창업자는 지역의 편의점, 마트, pc방, 학교매점, 아웃도어용품점, 레저용품점, 낚시용품점 등에 비상식량시리즈 8가지 제품을 공급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오픈마켓, 온라인 쇼핑몰등 온라인 판매권도 부여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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