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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무의식중에 방치하면 성인이 돼서도 쉽게 고칠 수 없다.
손톱을 물어뜯을 때 심하게 야단치면서 못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것이므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고 있을 때 낮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손톱"이라고 말하며 주의를 줘 아이가 자신의 버릇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현명하다.
어느 정도 지각능력이 있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인 경우 매일 아침저녁으로 5분씩 아이를 거울 앞에 앉혀놓고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아이가 저절로 자신의 버릇을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손톱 물어뜯기를 고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손톱이 일정 길이가 되면 스티커를 줘 모으게 하고 보상을 한다. 아이는 스티커 모으는 재미에 손톱 물어뜯는 것을 억지로 참게 된다. 스티커가 일정 개수 모이면 약속한 대로 보상을 해서 보람을 느끼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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