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증후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때는 물론이고 퇴근 후나 휴일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메신저 내용을 수시로 확인한다면 메신저 증후군에 걸려 있을 확률이 크다. 메신저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주로 평사원들이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평사원들만 메신저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다. 기업의 임원들도 시간 가리지 않고 울리는 메신저 수신음에 노출되어 있다.
메신저 증후군은 한국만의 상황이 아니다. 스마트폰 업체 블랜리 노조는 퇴근 시간 이후 메신저를 통한 업무 지시는 명백한 추가 근무인 만큼 적절한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회사 측은 결국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여 퇴근 시간 이후 업무 지시를 금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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