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가탄신일이 있는 5월 마지막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준비한다면 날씨, 아이 건강 상태 등 예측 불가능한 돌발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야외에 나가면 잘 놀던 아이라도 체력이 떨어져 금방 힘들어하기 마련이다. 이를 대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 아이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유모차를 챙기는 게 좋다. BMW 미니쿠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미니버기'는 디럭스의 안정감과 절충형의 실용성을 겸비한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다. 170도 침대형 시트를 장착해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5.9㎏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 나들이용으로 적합하다.
아직 수유중인 영유아와 함께 여행을 가야한다면, 2~3개 젖병에 분유까지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 간편한 일회용 젖병 '이지고 일회용 젖병'은 멸균, 밀봉상태로 포장된 캡슐형 젖병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을 배제한 LSR 젖꼭지 및 PP(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적용,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을 자랑한다. 8㎝의 미니 사이즈이지만 개봉 후에는 250㎖까지 늘어나 일반 젖병처럼 사용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