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권용현 차관은 "이번 봉사활동처럼 각 기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보람을 느끼는 사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여성가족부도 오늘처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P&G 이수경 대표는 "생활용품 기업인 P&G는 '세상 모든 어머니를 응원한다'는 슬로건 하에 엄마의 손길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고자 여성가족부와 함께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혜자 가정이 엄마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