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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수출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90%를 생산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산균 종균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탑 솔루션(일괄 생산체계)을 구축해, 국내와 해외시장 모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확고한 생산 시스템을 통해 유산균의 안정성을 보장, 신뢰할 만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 시설 모두 우수의약품의 제조관리기준(GMP), 우수원료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9001),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과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식품시설인증을 받았다. 원재료 및 제품은 코셔(유대인 인증), 할랄(이슬람 인증) 등을 취득했다. 쎌바이오텍은 그동안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 50여편이 넘는 임상 연구와 23건의 특허를 받았다.
쎌바이오텍 경영기획실 정현석 실장은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된 것은 철저한 품질관리 때문이다. 또한 원스탑 솔루션 생산체계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