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와 암지식정보센터는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암 환자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코칭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 3시 40분부터 '부모가 위암인데 내게도 유전될까요?'를 주제로 유전성 암에 대해, '항암식, 묘약이 아니라 습관입니다'를 주제로 영양강좌가 이어진다. 또 암 치료 후 증상관리를 돕기 위한 증상관리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건강코칭 행사는 환자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접수를 받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