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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기능성과 다양성을 업그레이드한 2015 S/S 보디드라이(BODYDRY)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BYC는 작년 보디드라이의 높았던 판매량으로 인해 올해 제품 물량을 전년 대비 150%로 크게 늘렸다. 지난해 판매된 보디드라이는 출시 후 일부 품목이 5월 조기 품절됐으며 대부분의 품목이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한편, 2015 S/S 보디드라이는 전국 BYC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제품의 가격은 남녀 제품 1만~1만 7900원, 여성용 탱탑 2만 8000원이다.
BYC 관계자는 "지난해 뜨거웠던 보디드라이의 인기가 이번 여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제품 기능과 색상을 세분화, 다양화해 선보이게 됐다"며 "2015년형 보디드라이는 다가오는 여름, 무더운 날씨와 찝찝함, 냄새 등 땀으로 인한 문제로 걱정인 사람들에게 탁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