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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요즘 대세, 중고차직거래사이트의 ‘디디카 직거래 시스템’ 아시나요?

기사입력 2015-04-28 13:54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중고차 거래시장이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며 급기야 신차시장을 뛰어 넘는 규모로까지 커지며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보편, 활성화 되고 있는데 그에 따른 검증된 온라인 중고차 비즈니스 모델도 필요하게 됐다.

이 가운데 최근 중고차 거래 중 대세로 떠오르는 '디디카 직거래 시스템'이 주목할 만 하다.

'중고차 직거래'란 말 그대로 중고차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바로 거래를 한다는 의미로, 보통은 딜러가 중간에 배치되어 딜러에게 팔고 딜러에게 사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딜러 마진만큼 판매자는 판매금액이 낮춰지게 되고 구매자는 더 비싼 금액으로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중고차직거래사이트 디디카몰(http://www.ddcarmall.co.kr)이 도입, 진행하고 있는 디디카 직거래 시스템은 고지된 수수료 2% 및 성능점검비용을 제외하면 실제 딜러에게 들어가는 중간마진이 사라져 완전한 직거래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통상 약 20% 수준으로 책정되던 딜러마진이 사라진 채 거래가 되기 때문에 판매자, 구매자 모두 그만큼 이익을 보는 셈이다.

게다가 이 업체는 '디디카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거래된 모든 차량을 판매등록부터 명의이전까지 전담 직원이 대행하면서 허위매물, 사기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때문에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업체는 중고차매매 업체 중 유일한 벤처기업협회의 지원기업이기도 해 그 신뢰성은 더욱 보장되고 있다.


디디카 관계자는 "성장하는 중고차 시장만큼 거래 문화도 성숙해야 하지만 일부 아직도 수익만 생각한 나머지 거래문화를 흐트리는 딜러나 업체가 많아 모두가 고민해 봐야 할 문제로 생각한다"며 "우리부터라도 이런 점을 잡아보자는 취지로 디디카 직거래 시스템을 정착시켰는데, 단기적인 수익은 낮지만 한 번 고객은 믿어주시고 평생고객으로 모시게 되기 때문에 길게 보면 중고차 거래문화 개선과 실적개선 모두 좋은 일이다"고 전했다.

중고차직거래사이트라고 광고하는 업체는 많지만, 직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는 거의 유일한데, '디디카 직거래 시스템'이 주는 신뢰도는 얼마나 어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디카 직거래 시스템은 디디카 홈페이지 혹은 전화 02-2047-4411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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