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맥주가 서울 송파구 잠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Kloud Beer Station)'에서 독일 맥주 순수령 공포 499주년과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진 행사를 가졌다.
독일 맥주 순수령은 1516년 4월 23일, 독일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맥주 원료를 보리와 홉, 물로만 제한한 법령으로 오늘날 독일 맥주가 세계적인 품질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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