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르사이공' 베트남 정통 웰빙 요리 다양한 메뉴 선보여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13:43


물의 나라 베트남. 그 풍성한 물길처럼 그곳의 음식은 다양하고 건강한 흐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국내인들은 드물지도 모른다. 베트남 음식에 관한 모든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곳이 있다. 건강하고 맛있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제대로 된 '리얼 베트남 레스토랑'. 틀에 박힌 쌀국수를 먹으며 허전함을 느끼던 베트남 식당이 아닌, 국내에서 처음 맛보는, 깊은 맛의 진짜 베트남 웰빙 Cuisine 르사이공. 한국인 뿐 아니라 국내의 외국인에게도 크게 사랑받는 곳이다.

5년 전, 미국과 영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하고 동남아 여행을 즐기던 한 청년. 그는 여러 나라 거주와 여행 경험 속 시야에서, 국내 외식문화 속 정직·건강한 음식을 찾기 힘들다는 점이 소비자로서의 불만족 사항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오랜 시간 꾸준한 고민과 연구 끝에 결심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며, 웰빙·건강식인 베트남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자'고.

그런 굳건한 결심과 철학을 바탕으로, '르사이공'을 시작, 당시 한국에서 인공적 조미료 맛이 강한 채 우후죽순 유행하던 쌀국수의 고정관념을 깨며, 제대로 된 정통 쌀국수와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리얼 쌀국수' 뿐 아니라 다양한 베트남식 샌드위치와 스테이크인 '반미', '볼락락'을 정통으로 선보였다.

르사이공은 여타의 흔한 베트남 음식점이 아니다. 최상의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최상의 맛과 품질의 건강식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채소와 재료들이 들어가는 만큼 많은 주방의 수고스럽고 손이 많이 가는 업무를 요하지만, '그 어떤 것도 건강한 맛 추구와는 대체될 수 없다'는 가치로, 신선한 맛과 합리적 가격으로 르사이공만이 할 수 있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타의 베트남 음식점들이 단지 튀긴 음식 위주 식단을 구성할 때,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재료, 반미, 신선 에피타이저 및 롤 등 발달한 베트남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곳에서 많은 음식들을 먹어보며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르사이공 대표와 도제롬 이사 및 르사이공의 모든 식구들은 최고의 건강한 맛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15 글로벌 파워브랜드 소비자 만족 대상에 빛나기도 하는 르사이공이다.

다양한 세트메뉴, 고급스러우면서도 웰빙지향의 만족을 주는 메인 요리들과 음료, 후식을 제공하는 르사이공. '볼락락 스테이크'에서 풍족한 만족의 쌀국수, 프렌치프라이와 반미, 샐러드, 각종 튀김과 월남쌈, 샐러드, 해물볶음밥 등 풍부한 메뉴로 슬로푸드, 패스트푸드, 웰빙푸드의 장점만 모아 고품격 레스토랑·Cuisine의 풍요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건강에도 좋고 해장에도 특효가 있는 쌀국수와 특히 르사이공의 빵 역시 유명 빵집과의 제휴로 선보이고 있다. 고급 재료로 쌀국수, 볶음밥, 샌드위치 등의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고급 베트남 음식 메뉴를 선보인다. MSG를 넣어 국물을 내다가 고객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던 여타의 전문점이 아니라, 아침 일찍 출근해 야채와 신선한 재료들로 직접 수프를 제조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은 계산서를 보며 "정말 이 가격 뿐이 나오지 않나요?"라고 질문하는 일도 다반사. 비싼 재료를 쓰고 있지만 그 단가에 비해 저렴한 소비자가로 놀라움을 주고, 규모를 확장하려 하지만 늘 좋은 재료를 쓰고자 한다. 현재 이태원, 경리단길, 코엑스, 타임스퀘어 4곳에 위치 해 각각의 명소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도 있으며, 다양하게 확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르사이공 대표가 있었다. 그는 다양하고 바쁜 일정과 다양한 일들 속에서도 그 모든 것을 즐기며, '모든 비즈니스는 스트레스를 동반 할 수 있고, 레스토랑 운영은 시작과 끝이 있기보다 하루하루 꾸준히 꾸려 나간다'는 생각을 지닌, 선보이는 음식만큼이나 건강한 청춘을 지닌 대표였다. 그는 궁극적으로 '사업가는 진정 자신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매출과 무관히 사업을 즐기고 사랑하기에 특별히 어렵고 즐겁기 보다는 하루하루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고. 그는 또한, 물론 사업을 하며 좋은 매출과 성과는 중요하지만, 그가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은 '오직 매출을 위한 비윤리적 이윤 추구 지양'과 '직원들에게 좋은 작업 환경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일부 요식업 종사자들의 비윤리적 운영 실태나 수익추구와는 달리, 값싼 재료로 제품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고, '소비자의 건강과 진정한 맛을 위해정직하고 윤리적 방법으로 사업의 이익'을 내며, '직원들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 늘 고민하여 발전된 방법으로 만족감을 주는 것'. 궁극적으로는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운영, '르사이공의 고객 및 직원 모두가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그것이 곧 회사의 발전'임을 늘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려 하고 있다.


"르사이공이 건강하게 운영 돼 성장하길 바랍니다. 스스로 가진 가능성과 기회를 보며, 현재까지 르사이공이 성공적으로 성장 해 왔던 것을 고객과 모두에게 감사히 생각합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 꾸준한 실천과, 성장과 노력이 가져다 줄 여러 행운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이끌어 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르사이공이 선보이는 글로벌한 기업 철학과 아름답고 세련된 정신과 풍성한 맛에 박수를 보낸다. (www.lesaigon.co.kr, 02-792-0336)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