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오는 23일과 30일 '스텔라 나잇(STELLA NIGHT)'을 연다고 밝혔다.
스텔라 관계자는 "소비자가 스텔라 아르투아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 공연,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후원의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전 세계 프리미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2014년에는 유럽 프리미엄 맥주 중 브랜드 가치 성장률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 맥주로 선정되었으며, 칸 영화제와 윔블던 공식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텔라는 미세하고 정교한 사즈(Saaz) 홉 아로마를 함유하고 있으며, 미묘한 파인애플 향으로 마무리된다. 챌리스라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에 9단계에 걸쳐 따라 마시면 스텔라만이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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