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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명품 유아식탁의자 '째즈(ZAAZ)'의 완판을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세 살 식습관 여든까지! 먹방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1등 수상작 '먹방왕상' 1명에게는 뉴나 유아식탁의자 째즈와 상금 50만원에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올바른식습관상' 2명에게는 뉴나의 도심형 콤팩트 디럭스 유모차 페프럭스를, '먹는모습이아름다워상' 수상자 10명에게는 베베쿡 프로바이오 요거트를 증정한다.
뉴나는 현재 째즈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2만5000원 상당의 사은품 실리콘매트를 증정한다. AK몰에서는 실리콘매트와 함께 단독 사은품으로 베베쿡 나쁜엄마 유기농 쌀과자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네덜란드 정통 육아방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째즈는 유럽 REACH 및 EN71 기준에 따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플라스틱과 메탈을 사용한다. 섬유와 모든 내부 소재를 인체에 무해한 원료로 사용해 아기가 물고 빨아도 전혀 해롭지 않고 안전하다. 째즈는 유압식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엄마와 같은 눈높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계별로 트레이, 안전가드, 안전벨트의 탈부착이 가능해 생후 6개월 아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엄격한 유럽 안전기준 검사를 통과한 안전벨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5점식(아기용)과 3점식(유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북유럽풍 색감과 디자인, 실용적인 쓰임새와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딱딱한 원목 의자와 달리 에어폼 쿠션이 의자 등받이 부분부터 아이의 종아리부분까지 내려오도록 장착돼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