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올해 새롭게 펼치는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아 운동하자'에 동참한다. 이에 21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서울시생활체육회 및 MBC플러스미디어 함께 성공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리복은 올해부터 전세계적으로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 및 육체적 한계를 넘어 끊임 없는 도전을 통한 인간 본연의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시민들의 피트니스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진행해 온 공익 캠페인으로 그 취지가 새롭게 선보인 리복의 브랜드 캠페인과 부합해 참여하게 되었다.
리복, 서울시, MBC플러스미디어, 서울시생활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시민의 운동 참여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위한 생활 체육 환경 조성 지원 ▲ 시민에게 운동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지원 3개 분야를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리복은 글로벌 피트니스 선두 브랜드로서 피트니스, 트레이닝, 러닝 부문의 풍부하고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피트니스 영역을 발전시켜 왔으며 크로스핏, 스파르탄레이스, 레스밀 등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복은 일상생활 속에서 현대인들이 육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응원해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