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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서울아 운동하자' 공동 캠페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2 08:39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올해 새롭게 펼치는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아 운동하자'에 동참한다. 이에 21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서울시생활체육회 및 MBC플러스미디어 함께 성공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협약식에는 쟝 미쉘 그라니에 리복코리아 대표이사, 리복 브랜드 채드 위트먼 이사, 박원순 서울시장, MBC플러스미디어 한윤희 대표이사 및 양회종 서울시생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리복은 서울시, 서울시생활체육회, MBC플러스미디어와 공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아 운동하자' 공동 캠페인을 4월 말부터 진행한다.

리복은 올해부터 전세계적으로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 및 육체적 한계를 넘어 끊임 없는 도전을 통한 인간 본연의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Be more human. 가능성은 한계를 넘는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시민들의 피트니스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진행해 온 공익 캠페인으로 그 취지가 새롭게 선보인 리복의 브랜드 캠페인과 부합해 참여하게 되었다.

리복, 서울시, MBC플러스미디어, 서울시생활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시민의 운동 참여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위한 생활 체육 환경 조성 지원 ▲ 시민에게 운동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지원 3개 분야를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

리복 브랜드 채드 위트먼(Chad Wittman) 이사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이자 목표인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 만들기'가 실현될 수 있도록 브랜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된 만큼 리복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복은 글로벌 피트니스 선두 브랜드로서 피트니스, 트레이닝, 러닝 부문의 풍부하고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피트니스 영역을 발전시켜 왔으며 크로스핏, 스파르탄레이스, 레스밀 등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복은 일상생활 속에서 현대인들이 육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응원해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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