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주)은 드라마 제작의 안정성, 자금관리의 투명성, 제작사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TV드라마전용 론인 "JB드라마론"을 출시하였다. JB우리캐피탈(주)은 전문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드라마론 사업파트너로 ㈜씨앤터치(대표 박정수)를 선정하였으며, TV드라마 기획, 연출자 출신의 방송인들을 자금 운용관리에 참여시킴으로써 효율적 자금운용을 꾀한다. 그 일환으로 ㈜씨앤터치는 전 SBS드라마 김수룡국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 방송부문 사장 박경수를 심사역으로 참여시키는 등 전문인력의 시각을 통한 자금운용과 자문, 관리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최근 한류를 바탕으로 드라마 제작 환경은 확대되고 있었으나, 제작비 부족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도 제작할 수 없었던 외주제작사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육성 하겠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만들어진 JB우리캐피탈(주)의 "JB드라마론"이 영화 공연 등 보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영역이 확대될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