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집주인' 김지혜, ♥박준형이 준 생활비 자랑 "사랑한다는 말이 절로 나와"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김지혜는 "한 달에 한 번...월말 사랑한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와요. 남편한테 생활비 받기. 꿀맛"라며는 글과 함께 남편 박준형과 나눈 대화방을 캡처해 올렸다.

박준형과 나눈 대화 속 김지혜는 "당신 뿐이야"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날렸고 박준형은 "당연하지. 천하의 김지혜한테 돈 주는 남잔데.."라며 흐뭇해 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