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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결별설을 간접 언급했다.
이어 "날 너무 혼자 외롭게 두지 마라"라고 소리친 뒤 "나 괜찮아.."라며 애써 슬픔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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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도 "이해를 해줘야하는 게 뭔가 옆에 있다 없어지면 허전하다"라고 이미주를 놀렸다.
이때 이이경은 "사생활이라잖아"라며 중재했고, 유재석은 "사생활이니까 우리도 딥하게 안 들어가겠다. 우리도 신경 쓸 게 많다"라면서도 "강화도는 미주때문에 온 것 같다. 이럴 때는 사람과 같이 풍경 좋은 데 최고다"라고 계속해서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과 송범근 구단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