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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상권 바로 옆 노른자위 아파트 'e편한세상 서창' 오는 10일 본격 분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17:34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중심상권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환금성이 높고 매매 및 전세가격도 강세를 보여 부동산시장에서 알짜로 꼽힌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심상권과 인접한 분양단지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여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4월 10일(금) 인천 서부권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는 서창2지구 노른자위에 입지한 'e편한세상 서창'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서창2지구 10블록)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서창'은 중심상업지구와 장아산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상 21~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835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이뤄졌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우수한 입지와 함께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서창'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설계와 시공, 분양 등을 맡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3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고유의 기술과 노하우가 반영되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인천에서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단독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기 전 현장홍보관을 운영한지 채 한 달도 되기 전에 방문객이 4천여 명에 달했다" 고 분위기를 전했다.

'e편한세상 서창'은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는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단지 내 주차장은 100% 지하화하고,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더 넓은 2.4m(전체 주차공간의 82%) 광폭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높은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첨단 보안 및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서창2지구는 인천 남동구 서창동, 논현동 일대 약 210만㎡ 부지에 1만4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지구 면적의 50% 이상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이고 소래습지생태공원(약 156만㎡), 장아산 근린공원(약 34만㎡), 장수천, 인천대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해 인천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구 주변으로는 남동인더스파크, 시화?반월지구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며 차로 10분 거리에 쇼핑, 의료,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구월?논현지구가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서부권(구로?관악?금천구) 및 부천?광명?시흥?안산 등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국도 42호선 연결도로 및 소래로(2015년 개통 예정)와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IC 연결도로(2017년 개통 예정) 등이 개통 예정에 있다.

'e편한세상 서창'은 4월 13일~1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4월 22일, 당첨자계약은 4월 28일~30일에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수인선 인천논현역 1번출구)에 마련된다. 문의 : 032-46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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