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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내방객 1만5천여명 방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6 10:56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1만5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확인시켰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34층, 2개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VAT별도 3.3㎡당 평균 1,365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청약일정은 3월 13일(금) ~ 3월 16일(월) 4일간 견본주택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화)이며, 3월 18일(수) 계약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하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며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직장인 및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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