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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과 박민영이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두 사람은 장시간 이뤄지는 촬영 현장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특유의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젠벅 관계자는 "서인국과 박민영의 장난기 넘치는 행동에 장시간 힘든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활기가 넘쳤다"며 "두 사람이 밝고 활동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개성을 지닌 만큼 올 시즌 기존 아웃도어와 차별화된 트렌디한 감각의 아웃도어 스타일 화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상 생활 속 스타일과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함께 갖춘 데일리 아웃도어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된 이번 이젠벅의 봄·여름 시즌 화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웃도어 제품과 서인국과 박민영의 밝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며, 올 4월 초부터 이젠벅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