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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아기 토끼 캐릭터 미피(Miffy)를 디자인으로 활용한 유소아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1955년 네덜란드 동화작가 딕 부르너에 의해 탄생된 미피는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체와 강렬한 색상이 특징으로 동화책,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캐릭터다.
BYC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 편안하게 착용하는 실내복, 속옷 제품 속에 인기 캐릭터를 입혀 아이들이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아기 토끼 미피가 전해주는 따뜻한 감성과 즐거운 상상력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