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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이 가위로 전 남편의 성기를 자르려고 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양치질을 하고 온다는 여성은 가위를 들고 와 침대에 누워있던 전 남편의 성기를 자르려고 했다. 전 남편은 경찰조사에서 "그녀가 두 차례 공격을 했고 내 주요부위에서 피가 솟구쳤다"고 말했다.
여성은 범행이유에 대해 "전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1-27 17:43 | 최종수정 2015-01-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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