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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디자인-기능 다양한 전자담배 한곳에 '오벨'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1-27 17:22


최근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금연열풍과 함께 전자담배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전자담배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오벨'이 눈길을 받고 있다.

오벨은 전자담배가 국내에 출시된 초창기부터 제품을 출시해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여러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성능이 다양한 전자담배를 출시하고 있다. 이중 오벨의 대표적인 전자담배는 바로 미니아이스틱&GS Air-MS 이다.

전자담배 배터리인 미니 아이스틱(Mini iStick)은 한손에 들어가는 크기에 105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3.3V~5.0V까지 가변 모드를 지원한다. 미니 아이스틱(Mini iStick)에 최적화된 GS Air-MS 카토마이저도 출시하여 전자담배 마니아층에게 최고의 성능을 선사하고 있다.

GS air-MS는 아이스틱 전자담배 배터리에 딱 맞게 디자인되었으며 1.5옴 듀얼 코일 아토마이저 헤드를 탑재하여 맛 표현이 뛰어나다. 베이스에 위치한 흡입압 조절 링을 통해 사용자에 맞는 흡입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네모난 디자인에 그립감을 최대로 한 이그립, 전자담배 최초로 하단 LED 패널을 탑재한 아이저스트, 전 세계에서 가장 슬림하고 기능적인 전자담배 이립스씨플러스, 기존 이고시리즈의 장점을 계승한 스테디셀러 이고씨플러스, 초보자의 입문용 전자담배로 좋은 이컴씨, 기존 전자담배와 다른 색다른 컬러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아이킷플러스 등 디자인과 기능이 다양한 전자담배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벨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전자담배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전자담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벨의 미니아이스틱(왼쪽)과 GS ait-MS 카토마이저

◇오벨의 다양한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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