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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 이사 김상헌)가 23일 음악 창작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인 뮤지션리그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베스트리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뮤지션리그에 1200개가 넘는 팀, 4700건이 넘는 콘텐츠가 등록돼 이용자가 옥석을 가려내기 어려워졌다"며 "베스트리그 서비스로 우수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가능성 있는 뮤지션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